관용 700

더불어 사는 기술

최근 보스니아 분쟁 그리고 코소보 분쟁에 나타나는 것과 같이 피의 물결로 변하는 현 세기와는 반대로, 화합 속에 함께 사는 방식이 세계의 정부와 국가의 관점에서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함께 사는 새로운 방식은 국제관계에서 더욱 화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틀 속에서 오스만 사회가 생각나는 것은 이상할 것도 없다. 이 사회에서 다른 민족, 종교 집단이 각 지방에 따라 4, 5 세기 또는 6세기 동안이나 함께 평화롭게 살았다. 어떤 보편적 원칙이 적용되었나? 어떤 노련한 정책과 인물을 통해 그리스인에서 아랍인, 시리아 기독교인에서 유대교도, 카르스의 게르만인에서 카라만의 정교회 터키인까지 아우르는 풍부하고 흥미로운 모자이크를 구성할 수 있었나?

1999 년 9월 21-22일 제말 레시트 레이 콘서트홀에서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되고, 후속 연주회에는 합창이 따랐다.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 우리의 마음과 가슴에 있는 녹이 닦였다. 오스만 사회와 공화국을 잇는 가교는 며칠 동안이나 기억되면서 미래에 대한 교훈을 제시했다.

위스콘신 대학 케말 카르파트 교수, 일베르 오르타일르 교수, 메흐메트 아이든 교수, 유대교 연구자 유수프 알튼타쉬, 톡타므쉬 아테쉬 교수, 메테 툰자이 교수 등 20명에 달하는 학자, 연구자들이 이 심포지엄에 참석했였다.

다양한 인사들이 심포지엄의 개막 회의에 참석했다. 그리스 정교회 주교인 발토로메오스, 아르메니아 주교를 대표해서 키르코르 다마티얀, 고대 시리아 교회의 지도자 유수프 할레와, 가톨릭 교회를 대표하여 루이 페라트레가 연설했으며, 또한 미덕당(SP) 총재 레자이 쿠탄, 복지부 장관 야샤르 오쿠얀, 이스탄불 시장 알리 뮤피트 규르투나의 연설이 잇따랐다.

심포지엄 논문은 기자 작가 재단이 책으로 인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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